난처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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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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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간 애인이

 

옥인동 마을버스 종점을 지나면서 말했다.

 

우리가 살림을 차린다면 벽지에

새가 있으면 어떻냐고.

 

 

 

*

 

 

난처한 질문

 

 

5 Comments
49 5D종결자 2016.07.23 11:49  
그말에 난 이렇게 대답했다. 새 만큼 자유롭게 날수 있지 않냐고 . . .

축하합니다. 8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7 는개 2016.07.23 12:00  
ㅎㅎ
제 연작 중 한 편 입니다~~
M 주르 2016.07.23 12:22  
혹시 버리고간 애인이 떠나면서

"https://www.google.co.kr/search?q=%EA%B0%9C%EC%83%88&espv=2&biw=1280&bih=899&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O5I_c0IjOAhXFppQKHWrEDh8Q_AUIBigB#imgrc=052nwaTsJ7X2BM%3A"

이걸 노린건 아닐까요?

에고.. 더운데 한번 웃자고 써봤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ㅎㅎㅎ
7 는개 2016.07.24 12:27  
무더위에 재미있는 사진 입니다~~
감사합니다~~
10 Hoem 2019.12.12 16:45  
ㅎㅎㅎ 그런 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