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Knight

사진작가 소개

Nick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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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파격적인 패션 사진작가중의 한명이다.

패션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더 정치적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그의 작품들은 종종

연령에 대한 차별, 몸집에 대한 편견, 신체적 결함을 지닌 이들에 대한 제한된 시각매체등 민감한 사안들을 건드리고 있다.

그는 광고사진과 작품활동에서 항상 그 한계를 끊임없이 도전하고

음악, 예술, 디자인 분야의 앞서가는 예술가들과 공동작업을 하고 있다.

"제게 사진은 소통의 수단입니다 - 그게 전부입니다."

매체에 대한 애정이라곤 제겐 전혀 없습니다. 저에겐 단지 저를 표현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소통하고자 하는 저의 욕망은 제가 작업할 수 있게하는 힘이 됩니다.

대중들은 예술을 완성된 상태로 인식하지요. 관련된 논의가 끝난 상태로 봅니다.

하지만 창조적인 과정은 장기적인 것입니다.

제가 작업하는 과정중에 가장 즐기고 가장 고통스런 부분은 주어진 과제를 풀기위해 고민할때 입니다.

현재 대중들이 이러한 과정을 염두해두지 않는 정말 잘못된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패션사진이 피상적인 것이라고 비난을 하지만

저는 그러한 피상성이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패션의 그러한 변덕과 모든 가치관에 도전할 수 있는 점을 좋아합니다.

저는 상품의 움직임과 선, 그리고 유동성에 사진이 반한다는 점 때문에

사진이 상품을 표현하는데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사진발췌:http://www.nickkn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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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M 운영자 2015.09.26 12:54  
와, 제가 학교다닐때 보든 프랑스판 PHOTO 잡지에서 본 사진이 이 작가의 사진이었네요.
그때는 그냥 그림만 봤기 때문에.. 지금도 전혀 프랑스어를 읽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가운데 있는 일본풍의 이마에 핀 꼽은 사진이 당시에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여기서 작가의 이름과 짧은 소개를 보니까 더욱 잘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뭔가 20년만에 짝을 맞춘듯한 느낌이 들어서 묘한 기분이에요.
멋진 작가의 소개 감사합니다.
26 stormwatch 2015.09.27 20:47  
와우 20년...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안동부동산친구 2015.10.22 23:31  
아직 연출사진에대한 느낌이 와닿지 않네요
리얼리티 사진만 보다가 회화작품같은 사진을 보니
좀 낮설긴 합니다
자주보다보면 감이 오겠죠
좋은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26 stormwatch 2015.10.23 16:15  
검색해보시면 좀 더 다양한 사진들을 보실수있으세요

감사합니다
8 소라빵 2019.09.08 20:24  
왕초보 눈에는,  뭐가 뭔지 알길이 없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