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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용기] 유쾌한생각 TT560 vs 580EX2 비교 사용기 上

권학봉 0 255

2. TT560 과 580EX2의 성능비교

      가.TT560, 580EX2의 광량,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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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을 알아내기 전에 우선 비슷한  화각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테스트 샷으로 찍었습니다. TT560의 경우 캐논 580EX II의 24~28mm 사이정도로 보이는데 편의상 24mm라고 치고 다음의 모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가이드라인으로 그어논 핑크색을 제외하면 거의 24mm애 가깝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광량 테스트
자 그럼 줌이 없는 TT560을 위해서 캐논이 24mm 화각으로 쏴주겠습니다.  촬영조건은 최대한 반사광이 생길수 없는 어두운곳 탁 트인공간 그리고 주변의 잡광이 없는 장소에서 실시 했습니다.  어디어디 주차장이구요 새벽 2시정도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광원인 가로등은 50m 정도 떨어저 있어서 영향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카메라는 ISO 100 , 1/200 Sec, 피사체와 거리 3m 로 촬영했습니다.

최대 광량테스는 중요하지만 그렇게 어럽지 않아요, 그리고 어디 갔다 쓸것도 아니고, 내가 찍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정보니까 , 자신이 가장 자주 찍는 피사체 를 대상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F값을 변화 시켜서 찍으시면 됩니다. 
저는 3m에 인간 피부를 기준으로 했구요, 옷이나 다른 것들은 직접반사나 편광반사를 일으키는게 종종 있으므로, 그레이카드 같은걸로 측증하면 가장 이상적이겠죠.  
최대 발광량으로 여러장 찍은것 가운데 자신이 가장 적정 노출이라고 생각하는 한장을 뽑아서 F값을 봅니다. 예를 들어 “스피드라이트와 피사체의 거리가 3m”이고,“F8.0 이다.”라고 할경우 단순히 곱해 줍니다. 
참고로 편리하게 스피드라이트와 카메라의 거리는 0 로 하는게 편리하고 최대한 완전한 정면으로 쏘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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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f(조리계값) X m(거리) 로 계산하시면 되죠, 예의 경우 GN은 24가 되겠네요. ( 24=8 X 3 )
심각하거나 까칠할 필요 없어요, 가이드넘버가 높다고 생각하건 낮다고 생각하건 플레시의 최대 발광이 변하는건 아니죠, 따라서 나중에 편리하게 쓰기위해서 기준을 찾는다는 기분으로 측정해주시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테스트 샷을 보겠습니다. F 값은 최대한 다단계로 했고 기준은 피부에만 두고 보셔야합니다. 옷이나 머리카락은 말씀드린데로 노출을 보기에는 조금 논란이 있겠죠. 그럼 일단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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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제가 노출이 가장 맞다고 생각하는 두장을 골랐습니다.  뭐 약간 TT560이 밝아 보이긴 하지만 이전샷은 조금 어둡고 다음샷은 너무 밝으니 대충 이정도로 결정했습니다.  또 하나 말쓸드려야 할건, TT560이 초점 보조광이 없어서 TT560은 초점이 나갔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조금 번들거리는 느낌도 초점이 나가서 디테일이 뭉게 지면서 생긴것 같네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캐논의 580EX II의 GN은 18.9
                          유쾌한 생각의 TT560 은 15
가 돼겠습니다.
표시한 것 보다 많이 줄었네요. 당연히 제조사에선 이상적인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때문일까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주로 찍는 사진이 인물이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조리계를 맞추고 찍으면 됩니다. 특히 580EX II 같은 경우 105mm 줌으로 한다고 해서 광량이 늘어 나지는 않습니다. 전면의 반사판과 렌즈등을 통해서 빛을 효과적으로 모아주는 역활만 하는거죠. 따라서 엄브렐러나 디퓨져 혹은 소프트박스를 사용하는 경우 105mm 에서의 최대광량 (제조사 제공 GN 58)은 의미 없는 숫자입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풀 발광일경우 조명과 피사체의 거리를 살짝 좁히는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밝아지니까요. 스피드라이트로 단체사진 찍을것도 아닌데 3m 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나.TT560, 580EX2의 색온도및 발광지속시간(듀레이션타임)비교

​※ 색온도의 경우 미묘한 문제이기도 하고 약간의 개인적 취향이 반영되기도 합니다. 가급적 외부기기를 통해서 캘러브레이션 할것을 권해 드립니다.
     또한 sRGB의 색공간 때문에 컬러가 좀 과장되 보이는점도 사과드립니다.(IE 너 때문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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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색온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두그림은 그의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노출이 나오도록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두 사진다 5500k 플래시 색온도로 맞췄구요. Tint 값은 0 입니다. 그냥 봐도 흰벽에 Blue값이 많게 보이고 피부색도 상당히 마젠타 쪽으로 돌아간듯 보이네요. 
참고로 580EX II는 TT560이 새것인걸 감안해서 가지고있는 놈들중에 최근에 램프를 교체한 “B”로 촬영했습니다.  모든 스피드라이트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용량이 많을수록 Blue쪽에서 Yellow쪽으로 색온도가 미묘하게 변하더라구요. 
따라서 둘다 새 램프이기 때문에 상당히 Blue 쪽이지 않나 싶네요. 그럼 다음으로 색온도를 피색 기준으로 변경한 값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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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면 둘다 5500 K -> 6200 K 쪽으로 간걸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환경에서 다 똑 같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새 스피드라이트 같은경우 살짝 푸른 끼가 도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정도의 경우는 같은 색온도라고 생각하시면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TT560의 광질(?)이 가격만큼 터무니 없지는 않다는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캐논의 영업력이 좋은걸까요. 아니면 스피드라이트에서 차지하는 비용의 대부분이 다양한 기능을 넣고 하는 기술력+재료비 일까요. 아무튼 제가 필요료하는건 기능이 아니라 빛 이니까요.
샘플사진의 TT560의 초점 문제는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 초점 보조광이 없는 TT560에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네요. 
스피드라이트를 카메라 위에 메달고 찍으실려면 결론적으로 말씀 드렸듯이 캐논쪽으로 가시는게 여러모로 편할것 같습니다.

 

물론, 580EX II에서는 자동으로 색온도를 조정해주는 정보를 카메라와 교환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5500K의 색온도를 맞추지 않고 자동기능으로 사용한다면 분명히 580EX II가 적정값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건 JPG로 찍거나  후작업을 않하시는분에게 중요한 기능이겠죠.​

 

 

 

 

 

그럼 듀레이션 타임을 한살펴보겠습니다. 
테스트는 일정한 속도로 돌아가는 충전드릴을 사용했고, 비슷한 노출이 되도록 했습니다.  스피드라이트는 FULL 발광입니다. 
참고로, 돌아가는 속도의 RPM을 정확하게 측정할 장비가 없으므로 정확한 듀레이션 타임은 체크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경우는 단순히 580EX II와 TT560간의 비교만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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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을 한번 보겠습니다.
580EX II   듀레이션타임  1.2 ms -> 분초로 환산하면 1/833 정도 될것 같습니다.
TT560 듀레이션타임  1/800 -> 밀리세컨으로 환산하면 1.25 ms 정도 될것 같습니다.

 

캐논측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TT560 보다 빠른데 아마 소숫점 뒷자리를 삭제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대략 1/800으로 두 제품이 스펙상 같다라고 생각하시면 무리가 없을듯 보임니다.

 

이미, 예측하신분도 많으시겠지만,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한 결과, 오히려 TT560의 듀레이션 타임이 짧을걸로 나옴니다. 의외의 결과라서 몇번 테스트 했는데도 동일하네요. 580EX II역시 최근에 공식AS센터에서 램프교환및 전체 점검을 받은 “B”로 촬영했는데도 말입니다. 
제생각에는 동일한 램프를 (혹은 비슷한 성능의 램프) 사용해서 광량을 늘리다가 보니까 광량이 조금 큰 580EX II의 듀레이션 타임이 길게 나왔는지도 모르죠. 추측일 뿐이라서...

 

아무튼 듀레이션 타임은 FULL발광일때 가장 길고 발광량이 줄어들면서 같이 발광시간도 짧아집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빛 끌림현상(모션블러)이 생긴곳부터 시작해서 발광이 시작돼었고 가장큰광량은 발광 마지막부분에 집중된걸 볼수가 있겠네요. 총 시작부터 끝까지의 발광시간이 움직이는 물체에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정확한 RPM을 모르기 때문에 끌려있는 끌림의 거리는 쉽게 그냥 픽셀로 표시했습니다. 캐논 580EX II의 총 직선이동거리는 152픽셀 정도이고 TT560의 총 직선이동거리는 112픽셀 정도입니다. 
물론 정확하게 하자면 원주의 이동거리를 계산해야 겠지만, 우리는 지금 두 제품의 차이를 비교하는거라서 생량하겠습니다. 반지름이 나와있으니 각자 계산해 보도록 합니다. (스스로 학습같은데서 많이 보는 문장이네요 ㅎㅎㅎㅎ 죄송..)

 

결론적으로 색온도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고, 듀레이션 타임은 TT560이 약 30%정도 짧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놀라운 결과네요. 캐논형님들 분발해주세요.
듀레이션 타임은 조명장치에서 매우 중요한 성능이구요. 여기에 관해서는 “딸기케익”님이 자세히 설명해 놨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찾아보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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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7 권학봉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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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촬영자의 인격이 각인된다 빛으로 그리는 사람들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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