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비스트 코리아

리뷰

1. TT560FTTL ; 최초 리튬이온 베터리 TTL 스피드라이트 사용기

권학봉 0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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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내는 긴장감과 만들어지는 즐거움

 

 

     자 이렇게 한셋트와 추가 베터리가 자리를 잡고 쏙 들어갔네요. 
처음에는 살짝 긴장되었지만 하다보니 조금 과감해 지기도 해서 그리 깔금하게는 파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장비가 모두 케이스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보니까 꾀 그럴듯해 보입니다.


필수적인 플래시 본체와 무선동조기 그리고 보조 베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펜탁스 장비를 하나씩 모아오셨던 아버지도 이렇게 살짝 긴장하면서 스펀지블럭을 파내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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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렌드 스티커를 떼내고 나만의 스티커 제작, 그리고 네임텍

 

 

 

    하는 김에 오리지널 브렌드 스티커도 떼 버리고 제 명함을 한짱 잘라서 붙여 봤습니다. 그리고 네임텍도 바꿔서 붙였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보니 제법 그럴듯하게 보이네요. 아무튼 케이스나 가방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다가 한번 만들어 보니까 꾀나 흥미로웠습니다.


사이즈도 여러가지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서 고를수도 있는데 큰 가방은 의자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듯 한 위용을 자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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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고급기종과 비슷한 광량과 광질, 강하고 오래가는 전용 베터리, 무선광동조가 특징

 

 

 

     이렇게 TT560FTTL 2대와 FG16S 송신기 하나 수신기 두개 셋트와 함께 하드케이스를 살펴봤습니다. TT560FTTL의 기본성능은 요즘 나오는 카메라브렌드의 최고급형 스피드라이트와 거의 대동소이하면서 가격은 매우 저렴한 제품인듯 합니다. 4년전에 나온 TT560 기본형에 비해서 만듬새나 기능이 아주 많이 발전했고 특히 전용 베터리를 사용해서 빠른 재충전과 많은 발광량을 자랑하기도 하는 제품인 듯 합니다.

 

   더불어, 같이 나온 동조기는 단순한 트리거 기능에서 광량조정까지 가능하게 되어 이제 고속동조 단 하나만 남겨둔 상태로 거의 완성형에 가까워 졌다고 생각됩니다. 플래시를 카메라에 메달고 쓴다면 고속동조 뿐만 아니라 TTL 자동노출 기능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조명장치를 즐겨 쓰는 분들중에서는 카메라에 메달고 쓰는 분은 거의 없기 때문에 광량조정만 되어도 한 사람분의 인력을 줄일수 있을듯 생각되네요.

 

   특히 광량은 일반적인 카메라브렌드의 최고급형과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한데요. 캐논에서 GN60 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200mm 로 줌인을 했을때니까 빛을 한곳으로 집중시켜서 얻어낸 GN라 실제 사용시에는 의미가 없는 광량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찬가리로 같은 50mm 줌에서는 거의 비슷한 광량이 나오니까 엄브렐러나 기타 악세사리를 사용한다면 전혀 무의미 해지는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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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저렴한 플래시의 사용으로 다양한 촬영기법과 활용이 가능해 졌다

 

 

     스피드라이트, 즉 플래시를 이용해서 얻는 이익은 가벼움과 간편함이 전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좀더 큰 광량을 위해서는 휴대용 베터리 스트로보 종류를 선택하는게 휠씬 나으니까요. 하지만 거추장 스러운 선을 연결해야 한다던지 아니면 매우 크고 무겁다던지 하는 단점이 존재 하기 때문에 플래시의 이점역시 분명하게 있습니다.

 

    스튜디오나 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이라면 결국 한 사람이 들고 갈수 있을 만큼이라는 무게의 제약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또한 메인으로 하나의 베터리형 스트로보를 사용하고 보조적으로 여러개의 플래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꾀나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스트로비스트라고 하는 외부조명을 즐겨사용하는 사진가 그룹이라면 최소한 서너개의 플래시가 필요할것이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지 안을까 합니다. 물론 최소한으로 잡는다면 두개정도는 필수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여기서 카메라브렌드의 플래시 하나정도의 가격으로 광량조절이 되는 동조기까지 포함해 2대를 셋트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의 매력 또한 무시하지 못할 듯 합니다.

 

   자신의 사진이 보도, 즉 정확한 사건의 기록이라는 ‘기자’일 경우에 플래시를 카메라에 메달고 찍어도 누가 뭐라하지 않겠지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진가라면 플래시를 카메라에 메달고 찍으면서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또한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다음 제 2부에서는 빛을 다루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몇가지 기본적인 정보와 스피드라이트, 즉 플래시를 좀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번 사용기를 빌어 설명드릴려고 합니다.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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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1 권학봉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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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촬영자의 인격이 각인된다 빛으로 그리는 사람들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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