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영상 강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것에 대해 질문 몇가지 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저에 직업을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저는 웹 및 인쇄 기반으로 한 각종 디자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진과 인연이 깊어 질수 밖게 없나 봅니다.

또 여행도 좋아하고 하다 보니 카메라는 저에게 필수 조건과 같습니다.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현재 소니 A77기종과 광각, 표준, 단렌즈, 허접 망원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

제품촬영이 주 업무가 되겠구요. 가끔 홈페이지 제작시 업체소개 내용에 사업장 인테리어 촬영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 동안은 제품의 경우 조명을 무시하고 적당히 스트로보를 이용해서 촬영 후 60~70%를 그래픽 처리하는 방법으로 카탈로그나 브로슈어를 제작하곤 했구요.

사업장 인테리어 같은 경우 삼각대 설치하고 적당한 노출로 촬영하여 업무에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다가가다 보니, 좋은 작품들도 많이 보고, 왜 나는 이런 느낌이 나지 않는 걸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는 장비에 대한 문제라 생각을 했었고 여럿 경로를 통해 질문도 많이 했지만, 결국 돌아온 대답은 장비는 문제 없다라는 답변과 대부분 조명에 대한 조언들을

많이 주시더군요. 그렇다면 조명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또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 하나라는 고민에 또 빠지게 되는데...

여건상 사무 공간에 조명장비를 설치할 공간도 부족한 탓에 조금은 난관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아에 포기하는 일도 발생을 했구요.

질문의 요지는 그렇습니다.

제품촬영에도 적당하고 또 자연 풍경 및 취미 활동으로도 적절한 말 그대로 다이나믹하게 사용할 만한 바디 기종과 제품에 촬영시 꼭 잇어야 하는 렌즈의 종류, 그리고 중요하다는 조명 셋팅에 대해서

어떤 제품으로 어떻게 구성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주로 촬영하는 제품들은 보온병, 노트북, 화장품 등, 비교적으로 큰 제품이 아닌 작은 종류의 제품들 입니다.

촬영컷에 활용도는 카탈로그, 제품패키지, 기타 광고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동영상 강좌를 보니 일반 스트로보를 2~3개 이용해서 촬영하는 기법을 많이 보여 주시던데요.

제품 촬영에도 활용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출장 촬영도 아주 용이해 보입니다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