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는 다녀오셨남요?^^

올만에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조만간 촬영을 겸한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밤하늘 은하수 그리고 자연 풍경 등을 고려해서

70D 크롭바디에 적당한 광각랜즈를 하나 찾고 있는데요.

이론상 화각의 비교 설명을 보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실 현장에서 사용 체감으로는 또 다른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토키나 11-16 / 2.8F 또는 12-28 / 4F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둘 렌즈를 보면 화각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고 느낍니다만...

광각 기준에서 11mm와 12mm 체감상 많은 느낌이 올까요?

솔직히 초광각의 화각같은 경우는 조금은 비현실적으로도 보여서 부담이 가곤했습니다.

그래서 10mm 까지 나오는 렌즈를 착용하고도 12mm 정도 맞추서 촬영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말이 자꾸 길어지는데...ㅎㅎ

요지는 11mm와 12mm의 화각대가 실 체감이 어느정도 일까 입니다.^^;;

질문이 좀 그러네요 ㅋㅋ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