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이미지를 리샘플링하면 인쇄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요..
그것이 이미지를 원래크기보다 축소할 경우보다는 확대할 경우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왜냐하면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크게 해서 리샘플링할경우 임의로 추측해서 픽셀을 키워야 하는데
이 과정이 축소보다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이고 실사 이미지로 확대하신다면 해당 인쇄소에 어느 정도까지 확대해도 괜찮은지 문으해보시면
될 것같아요..
사진의 크기가 클수록 감상자가 가까이 가서 볼수 없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서 1미터 폭의 사진을 10센티 정도에서 훝어 보는경우가 없고 한눈에 전체 크기가 들어오는 거리에서 감상합니다.
그래서 현수막등 10미터 짜리 사진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면 매우 품질이 형편없지만 멀리서 보면 좋아 보이게 됩니다.
더불어 화소보다 크게 프린팅 할경우에는 포토샵에서 뻥튀기(인터폴레이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프린팅 소프트웨어에서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원본크기로 가져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