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의 꽃을 스튜디오에서 찍을 때 디테일이 살아 있는 사진을 만들고 싶은데

입체감도 살아 있고 색이 풍부하게 여러가지를 고려 하려다 보니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꽃과 화병의 그림자 처리를 위해서 플래시 광량 조정을 세게 하다보면 

밝은 꽃색은 넘 밝아져서 어두운색 꽃은 괜찬은데 전체적으로 톤이 애매해지기도 하구요.

혹시 사진 조명 강좌에 꽃을 찍는 조명에 대한 기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찍어 본것들중에 그래도 제일 괜찬은 것들(?)이라 생각해서 올립니다.

반사판 대용으로 하얀 라면 박스를 사용 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