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을 찍었는데 푸른끼가 많이 돕니다!

질문 & 답변

인물사진을 찍었는데 푸른끼가 많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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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생님 라이트룸 강좌를 보고 인물사진 만큼은 채도를 마이너스(약 -25정도), 생동감을 플러스로(약 +80정도) 꼭 보정을 하고있습니다

 

따로 이유는 없습니다 아직 많이 미숙하고 할줄을 몰라서 그런데요....

 

이렇게 하면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전체적인 색감이 원본보다 조금 올라가고 푸른끼가 돌더라구요

 

좀 심하다 싶으면 HSL 채도부분에서 파랑색을 마이너스로 하여 줄여주곤 합니다

 

딱히 특색은 없지만 아예안하는것보다는 낫더라구요 훌쩍....

 

그런데 파랑색배경이나 청바지를 입을 경우 참 곤란해지곤 하는데요....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도와주세요.... 

3 Comments
14 GoodNom 2017.05.10 13:02  
이유는 저도 잘 모르지만 생동감 높이면 하늘이 더 파랗게 표현됩니다.
아마 피부톤이나 붉은색 계열을 제외하고는 채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아는데
굳이 채도를 줄이고 상동감만 높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흰색계열, 어두운계열을 최대치로 표현해 주는게 생동감이 생길거 같아요.
클리핑 말씀 드리는겁니다. ㅎㅎ
M 권학봉 2017.05.11 01:00  
채도는 전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게 -25 정도이고,
생동감은 피부톤을 제외한 영역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따라서 파랑이나 녹색은 과도한 색감으로 보정된듯 합니다.
생동감을 좀 줄여주시고, 채도도 너무 낮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단 예제 사진으로 봤을땐, 렌즈나 센서에 먼지 혹은 뭐가 묻은듯이 보이는데요.
한번 점검도 같이 해주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3 FloD 2017.05.11 20:44  
넵 서로 늘리는값을 줄여보겠습니다^^
제가 워낙 깔끔떠는 성격이라 출사나갔다오면 매번 청소를 합니다
사진이 뿌애서 말씀하신거지요? 조리개 1.8로 찍은사진인데 다른부분을 확대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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