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촬영시 그레이카드 사용

질문 & 답변

상품촬영시 그레이카드 사용

13 호박잎7 2 2469 0 0
엄블렐러 2~3개로 순간광 이용해서
상품사진을 실내 테이블에서 찍으려합니다

1. 그레이카드 또는 화이트밸런스 카드의 각도
카메라 위치보다 높이가 낮은 테이블에
노트(상품)를 눞여서 카메라를 45도 밑으로 향하여
촬영한다는 상황이면 그레이카드 각도를 어떻게 하는게
정답일까요?
눞힌다(상품과 같은 상태). 테이블에 직각으로 세운다. 카메라센서랑 평행하게 되게 기울인다.

고민이 흰배경지에 노트를 두고 촬영하면 얇은 두께의 노트는 노출과 화밸이 맞는거 같지만 항상 흰배경지가  연한 회색으로 나옵니다


2. 위 포지션에서 광원이 각각 역광, 다등(반역광1개, 앞쪽 45도 1개 등등)인 상황에서 그레이카드 각도는 어떻게 될까요?

이론적으로는 카메라를 향해 1/3 광원에 대해 2/3입니다만
역광과 다등인 경우는 ...눞힐까요?  세울까요?

그레이카드와 화이트밸런스카드는 세우는 각도에 따라 기준노출값과 화이트밸런스가 달라지겠죠

그리고 보정을 고려해서 스파이더 큐브를 검색하니 18퍼센트회색면중 가장밝은 부분이 기준노출값이 된다라고하네요

3. 실제 상품사진의 적정노출의 기준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2 Comments
M 권학봉 2017.04.05 15:00  
1. 그레이카드와 같은 형태의 물체 (노트)일 경우 같은 포지션으로 두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눕힌다.
배경지가 흰색이더라도, 카메라에서 완벽한 백색으로 노출되기에는 광량이 부족함으로 회색으로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배경지를 디퓨저로 바꾸시고 백라이트 조명으로 순수백색에 가까운 노출을 조정할 수 있지만 이 빛역시 제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누끼작업해 주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여라가지 방법이 사용가능할것 같습니다.

2. 제품과 같은 환경이 가장좋습니다. 등의 개수및 광량 비율에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3. 적정노출은 제품이 가장 실제와 같이 보이는 노출로 잡아 주시면 됩니다.
13 호박잎7 2017.04.06 18:42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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