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하려는 입문자 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사진강의도 한두번 들어봤는데 자꾸 헷갈려서 이렇게 질문하게됬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화이트밸런스, 그레이카드, 히스토그램 등 노출과 색온도에 관련된 정보가 있던데

그레이카드가 노출과 색온도를 정확히하는데 유용하고히스토그램(그래프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지않고 가운데있으면 적절?)으로 사진의 밝고 어두움의 분포를 알수있다고 알고있는데

1. 그렇다면 그레이카드가 없는 상황이라면 사진을 찍고 히스토그램을 봐가면서 조리개값이나 iso값을 바꾼다면 적정노출을 맞출수있을까요? 

2. 그레이카드의 사진을 화면안에 꽉차게 찍고 그걸 커스텀화이트밸런스? 하면 색온도를 맞추는 방법이 맞나요?

   그렇다면 노출값은 그레이카드를 사용해서 어떻게 정확히 할수있을까요?

   그레이카드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좀만 세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3. 위에 질문들을 종합해서 제품사진을 찍으려고한다면

  그 촬영순서가 어떻게될까요? (그레이카드로 먼저 커스텀화이트밸런스를 맞추고 찍는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이 뭐가 정확하다 이렇다 할수는 없겠지만

저는 주얼리관련 제품사진을 찍으려고 하다보니 보다 현실적이고 정확한 사진을 얻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질문이 너무많은것같아서 죄송하지만

많은조언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