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밸런스 문의

질문 & 답변

화이트 밸런스 문의

2 크리슈터 8 2749 0 0

안녕하세요^^ 

 

라이트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서점에서 책을 몇가지 보다가 그냥 왔는데

 

유튜브에서 강의를 듣고 사진보정강의 책을 사게 되었네요^^

 

질문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중인데요. 화이트밸런스를 잡아주는 장치(CB*렌즈 제품)을 구매할려고 합니다.

 

라이트룸에서 화이트밸런스 조절이 가능하던데 굳이 제품을 사서 화이트밸런스 잡아주는거랑 

 

라이트룸에서 잡아준다면야 제품을 사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사서 사용하는게 좋은건지, 돈을 들일 필요가 없는건지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8 Comments
M 권학봉 2017.01.23 10:50  
1. * 표를 붙여서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2. 해당 제품은 비디오카메라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후보정이 불편한 비디오카메라에서 옛날 부터 사용해 오든 방법입니다.

3. 신개념, 신기술 아님 ^^ (물론 비슷한 제품의 원리를 향상 시켰기 때문일것 같음 ^^)


사진용으로는 그레이카드가 좀더 효과적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38611419

촬영하는방법

1. Raw로 촬영
2. 구도가 결정되면 그레이 카드와 함께 촬영
3. 그레이 카드를 빼고 본촬영
4. 라이트룸에서 그레이 카드에 컬러 밸런스 스포이드를 찍음
5. 4번에서 얻은 색온도, 색조 값을 3번 본촬영 값에 동일하게 적용
6. 거의 완벽한 화이트 밸런스를 찾을 수 있다.
2 크리슈터 2017.01.23 22:02  
감사합니다^^
M 온달2 2017.01.24 06:59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만
하나 갖추고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서 써 볼까 하면서 세월 흘러 아직은 입니다.
필요의 절실성이 그만큼 약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CBL 랜즈라고 불리우는 화밸조정 장비
화벨을 높은 수준으로 잡아주는 효과가 아주 좋은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행사 등 다량의 사진을 찍을 경우 화벨을 후보정 노력을 줄여주는데 결정적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화이트밸런스 후보정을 대신 할 생각을 하신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사진 작품의 톤은
카메라에 맡겨 기계적으로 처리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
작가의 의도를 살리는 종합적 감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69 호반 2017.01.24 08:46  
저같은 초보자는 오래 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그레이카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불편합디다
그래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후보정할 때에 살짝 수정을 해 줍니다
31 카제 2017.01.24 14:40  
정확한 색을 표현해야 하는 제품사진이 아니면, 화이트 밸런스의 꼭 필요함이란... 확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화밸도 찍는 사람의 표현의 한 부분이라고 보는... 저는 초보입니다. ㅠ_ㅠ
점수나 먹어볼까 해서 ㄷㄷㄷㄷㄷㄷㄷ
24 hielo 2017.01.24 15:41  
돈 없는 사람은 손등에 맞춰요
6 돌핀 2017.01.24 19:14  
저도 몇년전에 구입하여 사용하다가 불편한 점이 많아 지금은 후보정으로 맞추고 보관함에 쉬고 있답니다~~ㅎㅎ
22 supadupa 2017.01.25 14:56  
기왕이면 정확한 색감을 위한 QP카드로 지르시죠!  뭔가 쌈마이스럽게 생겼지만 컬러체커와 함께 정확한 화벨과 색감을 위해서는 스튜디오 필수용품이죠.

물론 저는 없습니다. 그리고 복합광으로 들어오면 아무리 18퍼센트, 12퍼센트 그레이 할아버지 혹은 안셀 애덤스 옹이 들어오셔도 답이 않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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