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주의) 아웃포커싱과 렌즈왜곡
아웃포커싱에대해서 조금 더 제대로 알아야 잘써먹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 저는 초점 맞는 영역을 기준으로 앞뒤거리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좌우도 거리기에
만약 핀을 맞춘 곳(피사체) 기준으로 앞과 뒤만큼 좌우에 있는 물체들도 날라가야 하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단, 촬영한 것들을 생각해보면 앞뒤는 분명하게 선명하고 흐림이 들어나는데 좌우는 그만큼은 아닌듯한..? 착각일 수도 있어서..질문드려요!
2) 50mm가 사람보는 눈과 가장 비슷하다고 공부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일단 시야각만의 문제이고..
광각에서는 볼록하게되면서 50미리넘어서가면서 오목하지도 볼록하지도 않는 것 같고 85미리 부터 오목해지는?
단, 예전에 비교사진을 본 기억으로는 35미리의 그 볼록한 왜곡만큼 200미리의 오목한 왜곡은 안생긴다..?라는 생각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물사진에서 85미리&120미리를 많이 추천하는걸 봤습니다.
그 이유가
1) 인물이 과하진않지만 조금 예쁘게 왜곡되어지는 시점이 85미리부터인 것 같고..
2) 35미리와 70미리의 차이만큼 85미리와 120미리의 왜곡되어지는 차이가 크지 않다.
3) 85미리단렌즈를 추천하는 다른 이유는 선예도때문이다.
4) 70미리도 상반신 촬영시 좌우랑 인물위의 여백을 너무 타이트하게 주지않아도 볼록한 왜곡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 원본보다 약간 오목한 느낌이 들도록 보정을 합니다.
실제로 약간 오목한 느낌으로 인물을 왜곡보정했을 때 우리가 눈으로 보는 느낌처럼 정상적이다!? 보정전을 다시보면 왜곡이 있어보인다?라고 느끼는데
실제로 그러한건지..70미리에서도 볼록한 왜곡이 남아있는건지
이런 생각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