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몇 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
일단
위의 그림을 불러 온 모양입니다.
가운데 연기 부분이 얼마나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려면
선택 - 선택영역 불러오기
를 한다음
선택을 한고 나서 레이어 마스크를 씌우고,
레이어 마스크가 적용되면 알트키를 누른상태에서 레이어 마스크를 선택합니다.
그럼, 위의 그림처럼 선택영역이 흑백으로 보여지게 되는데요.
이때 흑 = 선택안됨 100 , 백 = 선택됨 100% 입니다.
가운데 연기부분을 보면 회색으로 보이는데 이게 검정에 가까울수록 선택이 않되고 힌색에 가까울 수록 선택된 그림입니다.
여기서 실험으로 검정 브러시를 꺼낸다음
불투명도를 50% 주어서 칠해 보면
이렇게 그라데이션 되는데요.
이부분은 그다레이션으로 선택된 것입니다.
많이 선택된것에서 덜 선택된것으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거죠.
투명한 바탕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노랑바탕을 주면 이렇게 보이구요.
즉, 다시 말해서 원래 반 투명하게 보이는 물체 = 연기나, 컵, 유리, 안개 등을 이렇게
반투명한 선택영역으로 만들어 주면 바탕이 어디에 가 붙어도 리얼하게 보이는것 입니다.
선택영역은 흑백이 아니고 그레이 스케일로 선택되는 것이죠.
쓰다가 보니.. 따는것도 아니고, 선택영역의 의미를 물으시는것 같은데..
카제님 실력에 설마 이것도 모르시는건 아닐꺼라 생각이 드네요..
혹시 또 헛다리 집었으면 말씀해 주세요.
반대로 따내는 방법은
그러니까 빠른 선택툴이나 아무걸로 대충 용들을 선택하고...
가장 자리 다듬기 브러시로 연기 부분을 살살 문질러 주시면 투명도가 살아 있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브러시의 조정값을 이용하면 더욱 정밀한 선택도 가능하구요.
이렇게 연기 부분을 반투명하게 선택한거구요.. ^^
이렇게 연기 소스가 있다고 하면 콘트라스트를 조정해서
연기가 잘 보이게 한다음 연기 부분만 따로 잘라 내구요..
필요없는 부분을 검정 브러시로 지워준 다음.
선택할 때는 그냥 알파 채널로 마들어 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제일 쉬운 방법으로는 말이죠..
그럼 자동으로 반 투명한 연기가 만들어지고 배경위에 자연스럽게 얻혀요..
아니면 그냥 바로 브러시로 만들어서
이렇게 마구마구 불을 지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