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라이트룸 공부하다가 이런 좋은 사이트를 이제야 알게 됐네요. 항상 스르륵만 들어가있었는데, 거기는 뭔가 시장바닥 분위기 정보 하나 찾으려고 해도 도통,,, 여기는 가족같은 분위기 좋네요.^^
라이트룸 어렵게만 생각하다가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질문 드립니다.
1. Library Filter 기능에서든 어디서든 혹시 보정한 사진만 필터링 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Export 할 때 단순하게 블로그 게시용 및 카톡공유용으로 봤을 때 의미 있는 압축률과 DPI 값은 어는 정도인가요? 지금은 JPG 압축률 90%, 200DPI 로 익스포트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웹 게시용이라면 예를 들어 압축율 72%, 150DPI 이상은 의미 없습니다~ 라던가 하는 게 있다면 익스포트 속도도 높이고 용량도 줄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3. 라이트룸 카탈로그를 2개 동시에 열수는 없나요? 비교해서 찾아봐야 할 경우가 있는데 새로 열고 닫고 하는 것도 좀 번거롭네요.
4. Library module, Develop module 왔다갔다 하는 단축키가 있나요?
5. 임포트시 깨진 사진들이 좀 있는 편입니다..(정확히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USB포트나 USB리더기 문제가 아닌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혹시 깨지거나 오류난 사진만 필터링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저는 RAW 로만 찍습니다. 근데 처음에(2013~2014년도)에는 RAW + JPG 로 찍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비교해보면 jpg는 카메라세팅대로 주변조도보정(비네팅), 픽쳐스타일 정보 등 그대로 살려서 나타나는데, RAW는 그렇지 않더군요. 라이트룸에서 카메라 프로파일과 동일한(Camera Portait)로 하는데도 뭔가 다르더군요. 해서,,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복jpg는 함께 임포트하지 않고 그냥 따로 폴더 하나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우기는 뭐하고 쓸 일은 없을 거 같고,,
환경설정에서 raw파일 바로 다음의 jpg파일 별도파일로 처리' 항목을 활성화 하지 않으면 jpg는 표시가 안 되잖아요? 이 상태에서 raw파일을 보정했다 하더라도 jpg파일은 보정 안 한 상태로 그대로 숨어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굳이 jpg를 임포트할 필요가 있난 싶기도 하고요.. 환경설정에서 raw파일 바로 다음의 jpg파일 별도파일로 처리' 항목 변경 후 라이트룸 재시작 안 하고도 간단히 raw파일 뒤에 숨어 있는 jpg를 보이게 했다가 숨겼다가 할 수 있을까요??
질문하고 싶은 게 한참 많은데 나머지는 차차 찾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