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에서는 사진 조명 용품들 중에 유독 확산판/디퓨져와 관련하여 선택의 폭이 무척 없는듯합니다. 

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듯 보이는 Savage translum backdrop 은

국내에서 구입하려면 한개당 10만원이 넘는듯 하네요. 

막쓰다가, 헤지거나, 더러워지면 쉽게쉽게 교체하여 사용하려다보니
 

직접 디퓨져 재질을 구입하여 diy 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긴 직사각 소프트박스와 함께 사용하여

반사재질의 피사체에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주는게 목적입니다 

지금은 얇은 트레팔지를 사용해서 그런가 

그라데이션 효과가 많이 좋지는 못한듯합니다.

아래는 제가 나름 조사하여 디퓨져로 사용되는 재질들을 모아봤는데요. 

아마 정답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혹시, 사용해보시고, 어떤게 좋으셨는지 힌트 좀 부탁드립니다. ^^


- cheese cloth

- bed sheet

- 샤워 커튼

- 반투명 유리 시트지(frosted glass sheet)

- 폴리카보네이트 광확산 판넬

- 폼코어 판넬

- 테프타 나일론(TAFFETA)

- 립스톱 나일론(rip stop ny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