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프로파일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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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프로파일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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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트룸 강좌를 너무나도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엄청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라이트룸에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프로파일을 만져봤는데

 

프로파일에 따라 보여지는색이 우리가 웹으로 업로드하거나 인화를 할때도 보여지는 색 그대로 적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 프로파일을 ACR에 두고 사용하시는지 아님 Adobe Standard나 다른곳에 두고 사용하는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프로파일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색과 밝기 등등 모든것이 다 달라지는데 어디에 두고 보정을 해야하는지 정의가 서질 않네요.

 

 

 


 

1 Comments
M 권학봉 2016.04.24 00:09  
일단 정답을 말하자면 어디에 두어도 상관없습니다.
컬러 프로파일은 채널당 8비트 즉 RGB 3표현하는 색을 거의 대부분의 장비가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충 여기까지만 쓰고 비슷한 색은 이럲게 변환하자는 약속이거던요.
그리고 오른쪽 [카메라보정] 메뉴에 있는 프로파일은 이중에서 촬영한 카메라의 셋팅값을 흉내낸 프로파일 모음입니다.
캐논으로 촬영한 RAW파일을 DPP에서 처음 불러올때와 라이트룸에서 불러올때 다름니다.
이유는 DPP의 설정값이 카메라의 셋팅된 프로파일을 기본적으로 적용시켜 보여주는데 반해서 라룸은 그냥 무시하고(설정된 기본값)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라룸에서도 카메라 브랜드의 프로파일을 대충 횽내내어(?) 사진의 EXIF에 담긴 프로파일을 보여 주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웹이나 출력할때 프로파일을 지정하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모니터가 잘 캘리브레이션된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면 이 프로파일을 포함시켜 준다면 전문 장비에서는
아 이렇게 셋팅되어졌구나 하고 참고정도 됩니다.
아무리 잘 셋팅되어진 프로파일이라도 출력(모니터,인쇄등)장비와ㅏ 적어도 비슷한 색을 만들려면 컬러 싱크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다만, sRGB라는 일반적인 프로파일에서는 내가 완전히 빨간색 Red100% 으로 지정한 걸 다른 모니터에서도 빨강100%다 라고 이야기 해 주는 것입니다.
어떤 모니터는 100%로 표현한다고 최선을 다했지만 옆에 모니터에 비해서 80%정도 밖에 않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죠.
따라서, 직접 사람이 가서 싱크 시켜준다거나, 공통의 표준장비로 각자 캘리브레이션 해 주기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내용이 너무 많은데... 세줄 요약하면

디지털 데이터 RGB 100% 색표현 -  디지털 기록 문제 없음 0,1로 다 표현함 -      장벽  (소통안됨) -  인간의 뇌

인간이 인식할수 있는 아날로그 데이터로 바꿔주는 장비 , 모니터 , 프리터 등등 , 이때 색이 제각각 문제 발생 (최소한으로 지킬것 지키자 = 프로파일 탄생)

모니터나 프린터는 눈이 없어 자기가 지금 무슨 색을 보여주는지 모름.  <- 눈을 붙여줌 : 캘리브레이션 장비    결과 -> 비슷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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