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hemin 프리셋 연습
시칠리아의 오래된 도시 시라쿠사의 두오모 광장 입니다.
어제 갑자기 이탈리아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검색어 상단에 뜨길래 그 녀가 나온 '말레나'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영화 초반 벨루치가 정장을 하고 하히힐 소리를 따각따각 내며 뭇 남자들의 시선을 모으며 걷는 장면을 촬영한 곳 이며
영화의 주요 장면에 자주 등장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프리셋이 사진의 어두운 부분을 밝게 만들며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군요. 아래가 원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