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황금분할 구도는 거북스럽지 않은 안정감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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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황금분할 구도는 거북스럽지 않은 안정감의 미)

M 온달2 24 77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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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 유럽촬영, 파리
  • 카메라모델명 : V-LUX (Typ 114)
  • 촬영일시 : 2016:06:14 03:44:25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250
  • 조리개 : f/4.0
  • ISO : 125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1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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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 유럽촬영, 파리
  • 카메라모델명 : V-LUX (Typ 114)
  • 촬영일시 : 2016:06:14 03:44:25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250
  • 조리개 : f/4.0
  • ISO : 125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1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거북스럽지 않은 안정감의 미를 살려주는 
황금분할 비율 (대략 1대2)~ ^^

세로 선 에펠탑과 가로방향으로 줄선 가로수가 각각

좌우 또는 상하를 1:2로 분할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펠탑이나 가로수 라인을 정중앙이나 구석를 피한 이유입니다.

24 Comments
31 카제 2016.08.21 23:46  
제 마음이 삐뚤어져있는지... 에펠탑이 약 10˚ 내외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불안해 보입니다. ㅠ_ㅠ
제목을 보고 사진을 봐서 더 민감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제목에 따른 감상을 하느라... 댓글에 너무 심려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가보지도 못한 장소일 뿐더러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M 온달2 2016.08.21 23:58  
하하하하...그렇게 느끼셨군요.

음..."에펠탑이 10도 내외로 기울어 불안해 보인다" 고...

님이 스스로 말한 것 처럼
마음이 많이 삐뚤어진 것 같아 이상해 보입니다 ㅎ
나의 얘기에 너무 심려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2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1 카제 2016.08.22 00:24  
사람이 이상해 보인다는 댓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요...
내가 나를 말하는것과 남이 나를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잘 아실만한데...
M 온달2 2016.08.22 00:26  
허허허허... 그런가요?
31 카제 2016.08.22 00:31  
조금만 생각해보셔도 알 듯 합니다.
M 온달2 2016.08.22 00:38  
본이 스스로도 자초지종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알 듯 합니다.
이 더운 여름에  쓸데 없는 분란 그만 합시다.
31 카제 2016.08.22 00:42  
자초지종이라 함은, 안정감 있다고 느끼시고 올리신 사진인데 안정감 있다고 달지 않은 것이 기분 나쁘셨다는 것이군요.
31 카제 2016.08.22 00:37  
황금분할 구도가 안정감에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구도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탑이 기울어져 있어 불안함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느낌을 제 마음이 삐뚤어져 있는 것으로, 사진은 애써 아닌 것 '처럼' 전가 시켰지요.
딴에는 마음 상하실까 이유까지 들고, 조심스럽게 단다고 달았는데... 괜한 배려 아닌 배려였나봅니다.
제가 마음이 많이 삐뚤어져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시네요.
더군다나 제가 단 댓글까지 인용해가면서 심려치 말라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넌 마음이 삐뚤어진, 그것도 많이. 이상한 사람이긴 한데 심려치 말아라'
말장난으로 받아들여지는군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M 온달2 2016.08.22 00:43  
잘 생각해 볼테니
마음 식히고 불편한 얘기그만 합시다.
즐거운 얘기 나눕시다.
M NewDelphinus 2016.08.22 08:57  
온달님의 허락도 없이 에펠탑을 각도 조절하여 보정연습 갤러리에 올려 봣읍니다..각도만 조절했읍니다..
카제님이 보신건 에펠탑 각도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온달님이 보시는 황금분할도 일리가 잇는 말씀 같네요...
M 온달2 2016.08.22 09:13  
오~ 수고하셨습니다.~ ^^
금방 보고 왔습니다.
살짝 돌리셨군요.... 하하하하
24 hielo 2016.08.22 09:41  
에펠탑에 한번도 안가본게 아쉽습니다
아주 멀리서만 봤거든요 ㅎㅎ
다음에 간다면 이 장소에서 이 구도로 찍어보고 싶어요 ^^
M 온달2 2016.08.22 09:54  
네, 꿈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이 구도는 배에서. 배를 타는 코스를 잡으시면 될 겁니다.
찍을꺼리 무진장입니다.
야경촬영을 기대했었는데... 이런 것들만 찍게 되었습니다.
현지시간 10시가 되어도 저녁시간... 어둡지 않았습니다.
M 古九魔 2016.08.22 09:44  
쎄느강의 선상에서 에뻴탑에 어우러지는 노을을 생각하신것 같은데 구름이 방해한것같습니다 (구름때문에 노을처럼 보인건가요? ㅋ) 만!
멋진 프랑스의 모습을 앉아서 잘 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M 온달2 2016.08.22 10:05  
뭐 노을을 생각하며 찍은 건 아니구요~ ^^
야경촬영이 목표였습니다.
조명 들어온 세느강변 에펠탑 등
시간대가 안맞아 놓쳤지만....
31 카제 2016.08.22 10:39  
잘 생각해보셨습니까...? 사진이 제목처럼 안정감이 있지는 않고
불안함을 준다는 댓글을 달았다가 인신공격을 받은데 대한 사과를 받고 싶은데요.
M 온달2 2016.08.22 10:58  
하하하하...그렇게 마음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31 카제 2016.08.22 11:05  
많이 상했었습니다. 지금 장황하게 글을 쓰고 있기도 했었음도 물론입니다.

어떤 답변을 올려야 사진 올리신 분의 기분이 좋고 하는지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이 사진을 비난하려고 단 댓글이 아니었는데,
이 사이트의 댓글 인기어인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표현할 수 없게끔 하는 답변을 다신거 보고 놀랐습니다.
사람이 아닌 사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44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6.08.22 11:21  
그런 것이었군요~ ^^
저는
나의 사진이 안정감있다는 생각을 말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고
황금분할 비율이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 함께 공부하고 싶었는데,
사진의 흡집을 찾아내어 말을 하는구나...하는 다른 얘기를 하는구나..
이런 느낌에 민감해졌던 것 같습니다. 온달이 덥고 힘듭니다.
이제 그만하고, 마음 푸세요 가제님~ ^^
31 카제 2016.08.22 11:37  
사람마다 다 다른 의도를 갖고 찍은 사진을 깔아내릴 의도는 없습니다. 그만큼 사진을 잘 찍거나 오만하지도 않으니까요...
황금분할구도에 대해서 궁금하여 EBS에서 방송된 [황금 비율의 비밀]도 찾아볼 정도입니다.
뭔가 훨씬 더 안정감 있어 보일 수 있는 원인을 찾다가 댓글을 달았는데 전달력이 많이 부족했던 듯 하네요.
M 온달2 2016.08.22 12:30  
그러셨군요. 잘 알겠습니다..
내가 오해했군요~  ^^
M 온달2 2016.08.22 13:18  
에펠탑을 수직으로 세우느라 했는데...
온달이 보기에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만 그건 저의 생각일 뿐~ ^^
19 TripleCrown 2016.08.23 08:48  
샹송을 들으며... 와인한잔 하고픈.... 사진 이네요^^ (술은 못마시지만^^)
M 온달2 2016.08.23 10:41  
"샹송을 들으며... 와인한잔..."
멋진 심상(心像)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