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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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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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하루만에 시간을 맞추어 엄마를 볼수 있었습니다.

입관을 볼수 없었지만 장례식장 배려루 늦게합류한 케나다 언니와 미미는 마지막 엄마 모습을 뵈었습니다.

편안히 예쁜 모습이었지만 만질수가 없었습니다.

엄마를 미워했던 생각만 떠 올라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언니는 엄마 얼굴을과 몸를 만지며 통곡하였습니다.

발인도 보고 삼오제는 참석을 못했습니다.ㅠㅜ


엄마도 떠나시기 싫었나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중요한 시간에는 비가 멈추어 주었고 가시는 날까지 자식들 힘들게 하지 않게 해주신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아버지 옆에서 편안히 쉬세요..


사랑하는 큰새언니 엄마 40년동안 잘 모셔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큰오빠 든든한 큰오빠 마무리 잘하고 모든게 조용하고 엄숙하게 각자 위치에 움직일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정 사진에 밝고 이쁜 엄마 사랑합니다.

이젠 아무 걱정 하지 마시고 아픔고통 없이 편안히 쉬세요..ㅠㅜ.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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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7 simulationv 2018.04.18 0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미미 2018.05.23 19:01  
감사합니다..
6 한밤의로망스 2018.04.18 03:31  
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미미 2018.05.23 19:04  
감사합니다..,,
어?,,잘못 눌러 신고가 되볐나 봅니다,
달라스로 돌아와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감사 이사 드리려구 했는데..
죄송요,,,꾸벅^^
69 서비 2018.04.18 06: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은 하늘나라 편안한 곳에서 잘 계시히라 믿습니다
34 미미 2018.05.23 19:12  
네  ..엄마 모습은 편안해 보여서 마음은 놓이지만..
믿어지지가 않아요.
달라스로 왔어요.
감사 합니다..

축하합니다. 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18 Julia 2018.04.18 06:15  
아... 평안과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ㅠ
34 미미 2018.05.23 19:12  
고마워..잠이 오지 않아...헤메는중..
시차 때문일까?...
2 뽕이 2018.04.18 08: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갑자기 울컥할뻔했습니다.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그마음  그은혜를 헤아릴수는 없으나

저도 제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라고

했던 다짐    속으로 헤아릴수없을정도 했던말  " 엄마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4 미미 2018.05.23 19:15  
아버지가 돌아가실때는 이렇게 까지 슬프지 않았는데,,
역시 엄마는 다른가 봅니다..
영원할것만 같았던 엄마..
한줌이 되어 너무나 허망 했어요..
모든 사람들에 가슴속에 엄마 라는 단어는 같은 마음이겠죠?,,
같은 느낌 이겠죠..
아직도 막내야 하고 불러 주실것만 같아서 너무나 슬픕니다..
M 古九魔 2018.04.18 09: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34 미미 2018.05.23 19:16  
감사합니다..
고구마님,,
27 은빛물방울 2018.04.18 1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미미 2018.05.23 19:17  
은빛물방울님 감사 드립니다.
M 온달2 2018.04.18 10: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34 미미 2018.05.23 19:18  
온달님의 위로의 말씀 덕에 잘 마치고 달라스로 돌아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온달님의 멋진 사진도 못보고 ,,이제 열심히 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33 라포르 2018.04.18 21:42  
육신은 헤어져 슬프고
안타깝지만

어머니의 사랑과 따뜻한
시선은 영원히 가슴에 남았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
어머니는 시선으로 오십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는 영원히
내 안에 살아계시지요.

깊은 위로와 편안을
보냅니다.
34 미미 2018.05.23 19:19  
라포르님 말씀은 항상 위안이 됩니다,
좋은 말슴 감사 드립니다.
엄마는 내안에 살아 게십니다..
57 thereday 2018.04.19 06:12  
그동안 상을 당하셨군요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빌어 드립니다
34 미미 2018.05.23 19:21  
엄마는 아버지 옆에 잘 가셨어요,,
아버지는 엄마를 만나 외롭지 않을실것 같아요.
아버지가 엄마를 마중 나오셨을 꺼라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23 앤님 2018.04.19 10: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미미 2018.05.23 19:21  
감사합니다.
8 lisboa 2018.04.20 12:1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34 미미 2018.05.23 19:2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