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 들풀과 작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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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 들풀과 작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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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V-LUX (Typ 114)
  • 촬영일시 : 2016:09:22 07:19:35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320
  • 조리개 : f/3.3
  • ISO : 4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9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4 Comments
33 라포르 2018.04.08 16:22  
꽃은 자신의 죽음인
진액을 주고 잉태하는
선물을 받네요.

나비는 본성이
저장할 수 없어
오늘 준 분량만 누리니
꽃과 하나 되어 아름답네요.

욕심이 없는 것은
침이 없는데 저장하려고 하면
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비와 꽃이 하나 된
모습을 그린 그림도 참 많습니다.
그만큼 좋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사진을 담으신
선생님도 피사체와 하나 되어
누리는 나비 같은
인격이 아니신가..생각해 봅니다.
M 온달2 2018.04.10 21:53  
좋은 말씀, 
뜻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
57 thereday 2018.04.08 20:07  
이름 없는 화려하지도 않은
보잘것 없는 들꽃에도
나비는 날아오는군요

아마도 애벌레였을때
이 풀꽃의 잎을 먹고 자랐을수도
그렇지만 지금은 나비로 자라나서
꽃들의 번식에 도움을 주네요
M 온달2 2018.04.10 21:55  
생각의 날개 펼치고
의미 깊게 
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