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의 추적, 전통의 향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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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의 추적, 전통의 향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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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9 yjkim 2016.04.07 14:15  
아름다운 법문과 꽃향기 사방에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M 온달2 2016.04.07 21:11  
yjkim 님, 감사합니다~ ^^
7 안사마 2016.04.07 15:56  
담 너머로 풍겨오는 향기로운 소리에 저라도 셔터를 마구 눌렀을것 같습니다^^ 색상의 조화도 좋고 참 멋진 사진입니다^^
M 온달2 2016.04.07 21:14  
공감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사마 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19 Michael 2016.04.08 12:36  
너무 아름다워서 잔인한 4월의 아름다움을 한가득 담으셨네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온달님...
이런 아름다움은 한국외에는 찾을수 없죠....
변함없는 온달님의 작품활동에 존경을 표합니다.
M 온달2 2016.04.08 13:09  
애정어린 격려의 말씀,
과분한 말씀에 고무된 온달은
그저 몸 둘 바를 모르고
부끄러움에 말길을 찾지 못하곤 합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33 라포르 2017.10.05 20:27  
제가
벚꽃을 좋아하는 것은
사람의 인격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좋아하고 관심이 있으면
더 깊이 보이고
자세히 보기 때문에
안 보이던 것도 보이지요.

마음으로 담은 것은
마음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온달님 마음 꽃이
사진에 꽃으로 피었습니다.
M 온달2 2017.10.06 18:47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
앎의 배경이 있어야 보이는 것
그 것이 심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관심과 좋아함이
고습스런 품격의 꽃으로 피어나는
님의 말씀 감사히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