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듣보잡..스피드라이트 구매 후 테스트 촬영을 해 봅니다.

매년 지겹게 보는 벚꽃!!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매 해마다 찍어보는 벚꽃은 매번 새롭기만 합니다.^^

주말마다 가능하면 카메라를 매고 아무런 생각없이 버릇처럼 나서는 길...

돌아와서 촬영된 사진을 보고나면 항상 후회를 합니다.

이번주부터는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맞게 스토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스토리가 부족한것 같고, 주제가 없다는것이 식상하게 만드나 봅니다.

집에서 출발하기전엔 뭔가를 담아 보리라 하고 떠나지만 결국 담아오는 것은 매번 흔한것들...

언제쯤이나 이런 일상적인 시선이 아닌 새로운 뷰를 잡을수 있을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