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겨울의 기억, 白花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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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의 기억, 白花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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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33 라포르 2018.02.09 08:49  
겨울이면 눈이 옷이 되고
봄이 오면 파란 옷을 입는
모델

나무처럼 환경에 따라서
꼭 맞는
인격의 옷을 입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무는 100% 수동적인데
긍정을 열매 맺고

부정적인 흙이란
운명에서 생명을 산출하네요.

나무를 담은 사진에
감동하는 것은
작가의 인격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냥 담는 것 같아도
신기하게도 자신을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M 온달2 2018.02.09 21:52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34 그대산가자 2018.02.09 09:07  
산행중 이런 이쁜 상고대를 보게되면
늘 환상이지요 ~~~
즐감했읍니다
M 온달2 2018.02.09 21:54  
공감하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 NewDelphinus 2018.02.09 09:19  
눈꽃인지 상고대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멋있는 풍경입니다..
상고대가 생기는 조건도 매우 까다롭더라구요

축하합니다. 2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8.02.09 21:55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9 서비 2018.02.09 19:00  
잘 보고 갑니다
M 온달2 2018.02.09 21:55  
감사합니다~ ^^
57 thereday 2018.02.11 00:36  
겨울산행에 이런 작품까지
온달2님의 열정에 감탄할 뿐입니다

축하합니다. 2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8.02.11 23:27  
애정어린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27 은빛물방울 2018.02.11 21:26  
상고대의 모습이 화려하네요..
즐감하였습니다.
M 온달2 2018.02.11 23:29  
고운 햇살
하늘이 도움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