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제가 아침 저녁으로 지나 다니는 길에 이런 풍경이, 엄청 넓은 곳에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낙엽이 굴러 다니는데...,
이 풍경 사진을 찍고는 싶은데 그냥 찍으면 밋밋해서 재미가 없을 것 같고... 어떻게 찍으면 이걸 표현할까 오며가며 궁리 했었는데,
이렇게 표현 하시는군요. ㅋ 역시...
고수님들께 한수 배우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