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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5D Mark II
  • 렌즈모델 : EF70-200mm f/2.8L IS USM
  • 촬영일시 : 2017:11:10 11:55:11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320
  • 조리개 : f/4.5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7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요즘 남녘에도 가을이 깊어지나 봅니다

청도에서

20 Comments
M NewDelphinus 2017.11.12 11:25  
감나무와 장독대가 참 정겹네요...
69 서비 2017.11.12 11:26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46 mint56 2017.11.12 13:12  
좋습니다.
요즘에 장독대 있는 집이 흔하지 않을탠데
옛날 생각이 납니다.
69 서비 2017.11.12 16:06  
감사합니다
M 온달2 2017.11.12 14:09  
늘어진 감 나무와 장독대
좋은 컨셉
고향냄새 물씬 나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ㅆㅆ

축하합니다. 25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69 서비 2017.11.12 16:07  
좋은 말씁 감사합니다
57 thereday 2017.11.12 17:12  
서비님의 간만의 포스팅 작품이 반갑습니다
장독대에 주렁 주렁 열린 홍시감이
한폭의 그림 같이 정겹습니다
한가지 초보 궁금증은
망원에 열린 조리개로 전체적인 심도가 얕아보이는데
특별히 어떤 의도가 있으시겠지요
저같은 초보는 실수로 이런 얕은 심도로 망한경우가 많아서요
69 서비 2017.11.12 21:33  
예 데어데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나는 저 홍시감에 촛점을 맞추고
장독을 아웃포커싱처리를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리게를 더 열어야 했는지 아니면 홍시감과 장독의 심도가 얕아서인지
이상하게 나와 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57 thereday 2017.11.13 15:19  
사진작가님께서 저같은 망초보 질문에
미안할것 까지야 ㅎㅎㅎ 망질문 한 제가
오히려 죄송해집니다

늘 아웃포커싱은 피사체 뒷쪽만 생각했는데
서비님은 감나무 앞의 장독대를 촛점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하셨군요
그런 사진은 제게는 상상도 못한 사진이라 놀랍습니다
33 라포르 2017.11.12 17:20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높이에 감이 달려 있네요.

바닥에 떨어진 감이
정겹네요.

감이 나무에 달려있을 때는
하나가 될 수 없는데

바닥에 떨어지니까
서로 하나가 되네요.

감잎으로 편지를
주고받았던 시절도 있다고 합니다.

멋진 사진
마음의 편지입니다.
69 서비 2017.11.12 21:36  
저곳은 빈집이었습니다
저 감나무를 찍기 위해서 저변을 왔다갔다하는데
울산에 사는 집 주인 할아버기 왔더랍니다
그래서 감 1000개를 사는 조건에 저걸 찍도록 허락을 받았었지요  ㅎㅎㅎㅎ
내년에는 장독도 좀 아름답게 해놓고 구도도 다시 잘 정리해서
다시 찍어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57 thereday 2017.11.13 15:21  
구도를 다시 정리하실때
고무통은 좀 치웠으면 ^&^
좋은 계절입니다. 한국의 가을을 보니 새삼 고향이 그리워 집니다.
69 서비 2017.11.13 20:45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먼 이국에서 고향이 그리울 때가 많지요?
15 백미 2017.11.13 11:09  
정겹고 예쁜 고향집입니다 청도에 감나무가 많다지만 장독대 감나무는 색다르네요
69 서비 2017.11.13 20:46  
네 장독대와 감나무가 있는 집을 찾기 위해 무척 노력을 했습니다
7 강산애 2017.11.13 19:22  
정겨운풍경입니다
69 서비 2017.11.13 20:46  
감사합니다
67 보일러박사 2017.11.14 20:29  
가을을  담으셨내요 ^^
69 서비 2017.11.14 22:2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