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브란덴브루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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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브란덴브루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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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 : HA , 2017년 09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 렌즈모델 : 35.0 mm f/1.8
  • 촬영일시 : 2017:09:20 23:53:10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400
  • 조리개 : f/11.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1.00eV
  • 초점거리 : 35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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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 : HA , 2017년 09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 렌즈모델 : 35.0 mm f/1.8
  • 촬영일시 : 2017:09:20 23:14:50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400
  • 조리개 : f/10.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5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독일의 수도 베를린입니다. 

과거 동서로 나뉘어 장벽까지 쳐져 있었으나, 지금은 어디가 동쪽이고 서쪽인지 알 수 없이 통일되었습니다.

브란덴브루크 문은 우리 나라 판문점처럼 예전 동서독의 관문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프러시아 시절 개선문처럼 지었으나 나폴레옹이 이 문을 지나며 위에 있는 네 마리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상을 홀랑 훔쳐갑니다. 이후 나폴레옹의 패배로 되찾아왔다고 합니다.

통일된 독일이 부럽습니다.

16 Comments
브란덴브루크 협주곡이 떠오르네요. ^^  사진 잘 봤습니다.
13 네모선장 2017.09.22 12:33  
감사합니다. 음악은 잘 모르는데.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33 라포르 2017.09.22 06:52  
브란데브루크의 문에
대해서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문을 보니까..
여러 문이 생각납니다.

좁은 문
생명의 문
열린 문
닫힌 문

사진도
하나의 문 같습니다.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문이 나옵니다.

사진은
문이 되어
알게 하고 보게 하지요.

멋지게 담았습니다.
13 네모선장 2017.09.22 12:33  
감사합니다.
69 서비 2017.09.22 07:00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 고맙습니다
13 네모선장 2017.09.22 12:34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얘기가 있는데 기억이...ㅠㅠ
M 古九魔 2017.09.22 09:21  
Bach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떠올리며 사진을 봤습니다. ㅎㅎ
수평이 살짝 나갔네요 ^^
그런데 MSG의 네모선장님 이십니까? 참 좋아하는데 ㅎㅎㅎ
13 네모선장 2017.09.22 12:38  
수평을 맞추고 왜곡 수정했더니 또 어긋났나 보네요. 다음음엔 반대로 해야겠습니다. 부디 너그러이...ㅅㅅ
MSG는 뭔지 모르겠습니당... 얼굴이 네모라서 네모선장입니다. 쿨럭.
M 古九魔 2017.09.22 13:00  
어유~ 별말씀을요~ ㅎㅎㅎ
MSG 는 Micheal Shenker Group 입니다. 주제곡은 들어 보셔야죠~
MSG - Captain NEMO
https://www.youtube.com/watch?v=N5C9WRxBW6o
다리사이에 플라잉V를 끼우고 트리키한 연주하는 마이클 쉥커가 일품이죠..  영상에는 안나오네요 ㄷㄷㄷㄷ

마이클쉥커는 유명한 스콜피온즈의 기타리스트 루돌프쉥커와 형제간입니다.
13 네모선장 2017.09.22 13:21  
오오오 저도 스콜피온스는 좋아해요. 오랜만에 메탈 들어봤네요.
M NewDelphinus 2017.09.22 11:02  
저 문을 통과하면서 어떤 생각들을 할까요?
저 문이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어떠했을지 궁금하네요..
13 네모선장 2017.09.22 12:45  
화려해 보이지만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독일 근현대사의 장소입니다. 만들자마자 나폴레옹이 개선을 하질 않나, 상징물을 훔쳐가질 않나... 당시 프로이센왕은 현재는 러시아영토인 지역까지 도망갔다가 씁쓸히 돌아오며 이 문을 통과했다고합니다.
67 보일러박사 2017.09.24 08:18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됩니다.
13 네모선장 2017.09.24 23:46  
감사합니다
57 thereday 2017.09.24 13:44  
브란덴부르크 하면 떠오르는게
소련군이 소련기를 내걸던 2차 대전 마지막 전투입니다
요즘 국방티비의 토크멘타리를 자주 보니 그런가 봅니다 ^^
지금은 이렇게 깔끔하게 단장되었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13 네모선장 2017.09.24 23:46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