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달리는 여인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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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달리는 여인 (실루엣)

M 온달2 4 329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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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 실루엣, 인물, 일출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0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5:08:30 06:31:56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800
  • 조리개 : f/10.0
  • ISO : 3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4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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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 실루엣, 일출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0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5:08:30 06:31:56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800
  • 조리개 : f/10.0
  • ISO : 3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4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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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 실루엣, 일출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0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5:08:30 06:31:56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800
  • 조리개 : f/10.0
  • ISO : 32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4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4 Comments
13 Kingkong 2016.11.10 01:58  
누드 촬영하실 기회가 있으셨나보네요.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진이라 저도 이런 기회를 얻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보통 산보나 조깅을 하면 당연히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상상하는데, 옷이 없는 누드인 채로 오픈된 공간인 해변을 걷고 있다는 상황 자체가 이색적이고 독특한 것 같아요. 항상 뭔가 이렇게 평소의 틀이랄까, 기준이랄까 이런 것을 깨뜨리는 일은 신선하면서 파격저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저에게 누드 촬영의 기회가 온다면, 뒷배경이나 특정 상황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인의 신체가 갖는 아름다움 그 자체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사진을 한번 찍어 보고 싶네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실내에서 자세나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서 인간의 몸이 갖고 있는 느낌을 한번 담아보고 싶군요. 아무튼 제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를 보고 배울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음...사진을 다시 봐도 모든 것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상황인데 옷이 없다는 것 하나가 던져주는 파격? 반전? 뭐 그런 느낌이 참 오묘하네요

축하합니다. 18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6.11.22 07:50  
답글이 많이 늦어졌군요...미안합니다~ ^^

간절한 꿈은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기회가 올 것입니다.

다만
종합적인 촬영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벗은 여자의 몸을 찍으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역동적인 경험의 데이터화
그 노하우가 종합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법~ ^^

진지한 마음으로 원하신다면
연락처를 저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000000000
앞으로 기회가 오면
음...속전속결 접근을 위한 안내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13 Kingkong 2016.11.22 15:15  
온달님 이런 좋은 제안까지 해주셨군요. 저는 가급적 모든..다양한 사진을 찍어보고 싶고 체험해 보고 싶지만 과연 내가 누드 촬영에 임했을 때 뭘 표현하고 뭔가 담을 수나 있을지 저 자신에 대한 고민이 먼저 듭니다^^ 최근에는 모델 섭외해서 하는 촬영회도 일단 무작정 참여하기로 했는데 일단 가서 배워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과연 제가 배워보고 경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석해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 마음이 오히려 더 누드 촬영을 다르게 보기 때문인 건지 잘모르겠네요. 일단 꼭 누드 촬영이 아니라도 온달님과의 연결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될것같아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안과 도움에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M 온달2 2016.11.22 16:33  
제안은 무슨...하하하하 제안이 아니고요~ ^^
원하는 바를 알려주셨기에
도움될만한 기회에 연락드리려고 했던 것인데...
일단, 이메일로 전화번호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기회가 닿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제,
누드라고 해서 특별한 사진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피사체와 똑 같습니다.
다만,
기술적인 면에서 그리고
예술적인 측면에서 조금은 다른 관조가 필요할 뿐입니다.
단순해 보이는 사진이라 하더라도
사진기술과 사진예술의 종합적인 역량의 종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장황하게 말하는 것은 삼가하고 싶습니다.

화가는 그림으로 말하고, 판사는 판결로 말하고, 시인은 시로 말하드시
사진가는 사진으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것으로 비치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말 보다는 경험입니다. 그리고 경험을 데이터화하고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촬영현장에서 대화로 팁을 들으시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촬영회에 참가하여 많이 찍다보면 감득이 되어갑니다.

참여하기로 했다는 촬영회 망서리지 말고 참가하세요~ ^^
기회 있을 때는 적극 권장합니다.
저는 도움될 게 아주 적은 사람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