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 생활만 하다가 오십대 후반에 나의 자아를 찾게되었습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왕초보이지요! 그래서 제2인생을 살려고 고민 고민하다가 선택했네요!
인생을 즐겁고 밝게 좋은것만 바라보는 카메라가 되고 싶습니다. 19살에 직장을 다니면서 지금까지 한 계통에 몸담으면서 고독하게 살아온 인생을 아름답게 살고 싶군요! 집사람도 반대는 하지 않지만...
포토샵 학원등록과 포토샵 제 딸아이 사용하는데 필요한 학생용 프로그램 구입, 카메라등 장비 보급형(디지털 미러러스) 구입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진에 대한 존경과 기다림, 사진 촬영시 내가 필요한 자연환경과 적응이 길고긴 끈기와 인내가 필요할거 같군요! 앞으로 내가 가는길에 많은 선배님들의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