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계획은 이렇습니다
우선 3시 전후로 온달형님을 남한산성에서 만납니다
그런다음
비가 얼마나 오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비가 그친다는 전제아래
주광에서 남한산성 스냅을 좀 찍고..온달형님에게 레슨좀 받아야겠죠...^^*
그런다음 시간이 좀 남을 거 같아
남한산성하면 예부터 도토리묵이 유명합니다
저도 30년전쯤에 도토리묵 먹으러 좀 갔었습니다
도토리묵에 탁배기 한 사발 하고...^^*
서문전망대로 이동하여
서울의 노을과 야경을 찍으려합니다
그런다음 하산하여
헤어지기 아쉬우면
정을 또 나누어야지요
하하하하
*^^*
온달형님
남한산성역이 아니고
그냥 산성역에 하차를 해야합니다
거기서 9-1 번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고 네이버에서 알려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