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느껴보는 당혹감 (카메라 설정)
다들 아시는 말이겠지만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그 말요(네 과유불급요)
어제 받은 카메라 이야기 같습니다.
보정을 반대로 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이건 좀 지나친 감이 있네요.
(스트레스성 테스트 한다고 바디 설정을 전부 끌어 올려놨더니만)
아 이놈을 제 세팅에 맞추려니 참 적응 하기 힘드네요.
다들 가지고 계신 카메라 설정은 잘 만지시는지요?
개인적인 성향상 raw랑 jpeg랑 같이 찍기는 합니다만 jpeg만으로 보정할 때도 많아서요.
컨버팅 하는거 신경 쓰기도 귀찮을 때 많구요.
여튼 이번 카메라는 여러모로 손탈 놈 같습니다. 정말 헤메고 있네요 ㅡㅡ;
마들은 길상규 작가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