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바다가 집앞에 있었으면 좋겠다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가장 아랫쪽으로 이사를 결심하고 온지
5개월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바다에 자주가는 것은 물론이고 공기도 좋고
흔해빠진 스튜디오 틈사이에서 꾸역꾸역 살아가지 않아서 좋네요
작업실 두곳을 모두 정리하고
이곳으로 온것을 참 잘했다 싶습니다.
이건 다른애기지만 여기오니
한달에 20일이 출장으로 타지역이나 외국행이네요
참....
" 뭐 피하려다 뭐 맞았네 " 했습니다.
여기는 앙골라 르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