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자꾸 도용하는 선배,,,
안녕하세요 ~ 늦은밤에 고민이 있어 올리게되었습니다. ㅠ
취미로 사진 시작한지 언 5년,, 이제는 이해력도 좋아지고 한참모자라지만 실력도 좋아지고
앵글에 의도를 반영하기 시작한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꾸 사진을 도용하는 선배때문에요,,,
사람들과 같이 보고 정보도 얻고자해서 SNS에 올리면 그렇게 사진을 자기가 찍은것처럼 도용해요 ㅠ
마치 자기가 찍은것처럼,, (그 선배형도 사진을 찍긴 찍어요..)
어디어디가서 몇시에 ~ 추웠네 어쩌네,,,이런 설명까지 올려가며 자기가 찍은것처럼 올리네요,,,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을해도 알았다 말뿐이고,,,
워터마크도 달고 저작권정보도 넣고 하면 뭐해요.. 캡쳐해서 워터마크 자르고 올리고 ,,
같이 보자는 의미이기때문에 사진좀 써도 되냐고 물어봐준다면 얼마든지 공유할수 있는데.,,,말한마디 없이 자꾸 그러니까 좀 신경쓰이네요 ㅠ
어찌해야할까요,, 선배형이라 싫은소리하는것도 정도가 있고 ㅠ 답답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