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적응이 참 어려워요^^
오늘도 교재만 열심히 덜치고 있는데
라이트룸이 참 좋은 프로그램임에는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은 그림의 떡 입니다
잘하던 못하던 포토샾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지라 첫걸음이 참 힘듭니다
이러다가 오래전 처음 라이트룸이 나왔을 때에
교재만 사다 놓고 포기한 생각이 스치면서
또 포기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마도 이번에 포기하면 영원히 포기하는 샘이 되니까요
저는 서울 송파에 거주하고 있는 이제는 장년이라고 해도 될 나이 입니다
기초학식도 부족하고 연식도 되어 그려느니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은 그러네요
혹여 가까이 계신분 있으시면 도움 주실분 있을런지요?
방법은 제가 방문해도 되고 방문해 주셔도 됩니다
추정컨데 약 10시간정도의 강의만 잘 숙지하면 초급수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좋은 방법 있을까요?^^
오늘도 이 사진 한장을
이리 만져 보고 또 저리도 만져 보고 시간만 보내고 결국 포기하고 허탈감에 몇자 적어 봅니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입춘의 시샘으로보기에는 어찌 대소한 추위보다 더 하단 말입니까?
건강 유념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