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초와이 갤러리에서 KPH 첫번째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러리 초와이에서 박동혁 작가
태국에서 활발한 사진활동을 위해서
태국에 사는 한국 사진작가 모임 KPH를 박동혁작가와 함께 만들었는데요,
이번에 첫번째 행사로 갤러리 초와이 에서 개인전형식으로 각 1주일간 연속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초와이에서 오프닝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박동혁 작가와
큐레이터 데이비드.
박동혁 개인전 / KPH 포토그룹 기획 개인전시
KPH 사진가의 기획전시 중
첫번째 박동혁의 개인전 입니다.
방콕의 초와이 갤러리에서 “타이차이니즈의 초상’ 이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갖습니다.
세대를 거듭해 가는 방콕의 중국이민자들 후예들의 생활과 모습에 관한 다큐멘터리 사진들입니다.
초와이 차이나타운 갤러리에서 타이차이니즈의 소소한 생활이야기 전합니다.
두번째로 권학봉의 개인전이 다음주 금요일에 있습니다.
태국의 소수민족과 일상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지난 7년정도 작업해온 사진들 중에서 첫번째 태국에서의 전시라는 의미를 살릴겸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선택된 사진을 전시합니다.
이번엔 변형 2:1 사이로 작업했고, 크기도 넉넉해서 감상하는데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정이 있어
내일은 제가 사는 람빵으로 일단 돌아간 다음 수요일에 다시 방콕으로 내려와서 전시 준비를 해야 할것 같아요.
그럼 또 소식 있는데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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