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2018 cc 를 사용후기(어도비 니들이 앞으로 해야할일)
어도비 2018 CC를 사용해봤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잡다한 기능들이 들어간거 빼고는 뭐 이렇다할 발전은 모르겠습니다.
라이트룸 클래식 CC 와 라이트룸 CC
이건 뭐.. 그냥 뻘짓이라고 생각하구요.
어도비의 업데이트가 '발전'과 '혁신'과는 멀어지고, '기능추가' 정도 수준에만 머무른지 꽤 된듯합니다.
이래저래 잡다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형태의 업데이트가 이젠 식상하다 못해 지겨워졌다는 느낌입니다.
어도비가 정말 앞으로 해야할 혁신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냥 짧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딱 2가지가 떠오르네요.
1.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를 합쳐서 아예 새로운 툴로 다시 만들기.
2. 프리미어 + 에프터 이펙트를 합쳐서 아예 새로운 툴로 다시 만들기.
저는요. 요런거... 기대합니다.
이런게 혁신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렇게 되면, 창작물들의 트랜드가 급속도로 바뀌겠지요.
지금의 하드웨어 성능으로 보았을때는, 가능할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