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즘 AD600BM 조명이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추석전에 유쾌한생각에 전화를 해서 세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니콘용 동조기가 10월말 정도에 들어온다고 해서 하는수 없이 중고거래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기좋게 사기 맞았네요.

결국 추석이 끝난후 직거래를 통해 다른물건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후 다음날 바로 신랑신부님 셀프웨딩으로 야외촬영을 진행에 드렸는데요? 와우.. 이녀석 물건이네요.

충전속도도 빠르고 고속동조도 되고 이동하기도 좋고... 스튜디오에서도 커플촬영을 해봤는데 꽤나 광질이 좋은편입니다.

더 재미있는건 벌써 1,000회 이상을 발광했는데도 배터리 게이지가 한칸도 안내려갔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에서 직구한 AC아답터를 다시 되돌려야 할 판이예요.

다만, 기본 리플렉터만 끼우고 촬영을 해보니 콘트라스트가 강한편입니다.

그래서 뷰티디쉬 또는 스피드박스를 달아줄까 하는데 어떤걸로 할지 고민입니다. 도움좀 주세요. ^ ^

암튼 요놈 몇번 더 써보고 사진도 올리고 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