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들의 박자 감각
저런 무시무시한 박자가 계속 연속되는 인도 전통음악을 듣고 있으면
뭔가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저 박자에 맞춰서 박수치는 사람은 전부 인도사람들 뿐이었던게 생각나네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그리고 알수 없는 우주속으로 빠저드는 느낌 같은거 말이죠. ㅎㅎㅎ
예전에 인도에서 본 카탁댄스 라는 배경음악도 저런 느낌이었는데,
인도인 빼고는 전부 멍청하고 처다 볼뿐 아무도 박수를 칠수 없었던 기억이 남니다.
ㅎㅎㅎㅎ
페이스북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 봐요.
이게 그때 찍은 카탁 댄서의 사진입니다.
띠끼띠 따까다 띡까닥 딱 딱, ㅎㅎㅎㅎ
3,4분 부터 보세요
이거 보시면 뭔지 감이 잡히실 것 같습니다.
우주에서 온 박자 감각. 저 댄서가 될려면 6살부터 시작해야 겨우 20살쯤에 계속 댄서를 할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선다고 하네요.
대단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