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잦은 지름신고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없는 살림에 푼돈모아 하나둘 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러다보니 고가 장비는 하나도 없고 50.8g 고려시대나왔던 시그마 70-200 뭐 이런것만 쓰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고려시대 장비 하나 마련했습니다. ㅎㅎ
AF Micro Nikkor 105mm F2.8D
출시된지 20여년이 지난 렌즈이지만 아직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기에
소소한 사진생활에 재미를 더해보고자 들였습니다...
사진생활 하시는 분들 보면 참 존경스럽도록 장비를 깨끗하게 쓴다는 점에 다시한번 감탄을 합니다. ^^
사무실 책상위에 있던 관상어 박람회 초대장을 찍어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