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무도한 태국의 업소여성간 토막살인 사건 (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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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무도한 태국의 업소여성간 토막살인 사건 (혐주의)

M 권학봉 8 41189 0 0

 

태국 북동부 지방 바걸 (유흥업소 도우미)이 반토막난 시체로 발견된 엽기적인 사건,


동료의 남편이 마약 밀매를 한다고 경찰에 진술한 다음날 살해되어 두동강난 것으로 추정되며, 

범인으로 지목된 4명은 라오스와 미얀마로 도주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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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살해 용의자 사진 

지다랏 프롬쿤 21세      카윗타 라차다 25세

와신 남프롬 22세(체포)   프라야누치 논왕차이 24세 (주범) 

 

 

 

 

 

 

 

 

 

 

 

 

태국경찰은 이 엽기적인 살해 용의자는 현재 이웃나라인 미얀마로 도주했다고 믿고 있다. 

 

태국 바걸로 일해온 피해자가 살해당한 이유는, 동료의 남편이 마약밀매를 한다고 경찰에 진술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이 사건은 레즈비언 성매매자로 일한 피해자의 이중생활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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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원한으로 살해를 당한것으로 경찰이 추측하고 있는 피해자 와리사라 클린주이 Warissara Klinjui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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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수사를 이어갈 증거확보를 위해서 피해자의 시신을 부검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남편인 35세의 삭차이 바통디씨를 체포해 조사했으나 곧 풀어 주었다. 

그는 일때문에 출장이 잦았으며, 그녀의 고향에서 했던 이중생활을 눈치체지 못했다고 한다. 

와리사라는 그녀의 남편에게 할머니와 함께 조용히 생활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은 양성연애자인 그녀는 출신지역 동창생 여성들과 만남을 가졌고, 

가라오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는 동안 온라인으로 다른 여성을 만나왔다


한편, 경찰은 그녀의 신고로 같이 일하는 동료의 남편이 마약밀매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체포할수 있었다. 

 

이 사건으로 와리사라의 동료인 프리야누치 논왕차이(Preeyanuch Nonwangchai,24세)는 동료 3명과 함께

끔찍한 복수극을 벌이기로 마음먹었다. 

 

경찰은 프리야누치와 그녀의 일당 2명의 여성은 현재 미얀마로 도주한것으로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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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사라의 독특한 가슴문신이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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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피해자가 발견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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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용의자중 한명으로 경찰에 체포된 와신 남프롬 

 

 

 

경찰은 4명의 용의자중 한명인 22살의 와신 남프롬 Wasin Namphrom 을 와리싸라의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해당 경찰 부서장 수안 카마이는 "지금 경찰이 쫒고 있는 나머지 3명의 용의자에게 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의 모든 내용과 함께 시간상 어떤일이 벌어 졌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아직까지 도주중인 3명의 여성 용의자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은 미얀마 국경마을인 타치렉 Tachileik 입니다. "

 

"그녀들은 아직 도주중이지만 우리는 반드시 체포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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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살해 주범으로 보이는 용의자 프라야누치 논왕차이 Preeyanuch Nonwangchai 는 경찰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로 도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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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야누치의 남편이 가게에서 마약을 밀매하는 장면을 촬영해 경찰에 보고한것은 그녀가 살해당하기 하루전날 이다. 

 

 

 

"피해자는 마약밀매 용의자인 프리야누치의 남편을 신고한 다음날 살해 되었을것으로 주정하고 있습니다. "

 

체포된 용의자 와신의 말에 따르면, 프리야누치는 피해자와 같은 바에서 일했다고 한다.

 

"프리야누치가 그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었어요. 저는 단지 운전을 했을 뿐입니다." 

 

그는, 그와 나머지 세명의 여성이 23일 이른 새벽 피해자인 와리싸리를 꾀어내 차에 태우는 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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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사체홰손, 유기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프리야누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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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처키'의 캐릭터 사진이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프리야누치 

 

 

 

 

 한편, 프리야누치의 언니는 "동생은 단지 경찰에 고자질한 그녀를 좀 손봐 줄려고 했을"뿐이다라고 말했다. 

 

"동생은 친구들과 그녀를 꾀어내서 차에 태운다음에 좀 두들겨 패 주려고 했던 것 뿐이에요"

 

"그런데, 와리싸라가 '내가 여기서 살아나가면 다 죽여 버렜어'라고 말하는 바람에, 동생은 그녀를 죽일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프리야누치는 와리싸라를 살해한 다음 그녀의 페이스북 개정사진에 칼을 들고 있는 영화캐릭터 '처키'의 사진을 내 걸었다. 

 

다른 페이스북 사진에서 프리야누치는 현금 다발을 들고 있거나, 거품 목욕을 하는장면 그리고 명품가방을 자랑하는 것들 이다. 

 

 

경찰은 현재 미얌마 경찰과 협조해 3명의 여성용이자들이 숨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조사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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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야누치의 페이스북 메인 페이지가 영화 '처키'의 캐릭터로 꾸며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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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87233104764505&set=a.776203235867492.1073741876.100004334678409&type=3&theater 

페이스북 캡처 

원문"##' ในวันที่กูล้ม ยังมีพวกมึงคอยอยู่ข้างๆกูคอยปลอบจัย ขอบคุณที่เชื่อใจกูและมั่นใจในตัวกู #เราจะจับมือกันแบบนี้ตลอดไ #รักพวกมึงเพื่อน"

 

살해 다음날 페이스북에 올라온 4명의 용의자들이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이다. 

"그날 우리는 나락으로 떨어 졌지, 그러나 내편에 서있는 너희들이 있다. 너희들의 믿음과 신뢰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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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의 페이스북 사진 

왼쪽 지다랏 프롬쿤 21세, 오른쪽이 주범 프리야누치 
 

 

 

 

 

 

 

 

 

 

 

 

 

8 Comments
69 서비 2017.06.01 21:14  
겁나는 나라네요
그러나 범인은 꼭 체포될 것입니다
20 태곰 2017.06.01 22:36  
영화 한편 본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니 참 끔찍하네요.
12 순록 2017.06.01 23:44  
ㅠㅠ 어느 나라든 살인마들은 정말 너무 무섭네요;

축하합니다. 6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23 앤님 2017.06.02 18:00  
후덜덜 하네요
태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르게 "죽인다"라고 하면 진짜 죽인다던데...
5 법환 2017.06.03 22:01  
무섭네요 진짜
57 thereday 2017.06.06 02:04  
피살자는 왜 경찰에 비디오까지
녹화하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고발했는지
모르는척하는게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11 gsleemin 2017.06.15 09:17  
약에 취해 살해한 걸까요? 덜덜 하네요
국제수배 해서 어서 체포 되길 ..
1 달구리 2017.06.26 16:22  
이런 끔찍한 기사와 사진은 보기가 좀 그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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