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조명을 바꿀까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현재 스튜디오조명을 포맥스 E400 3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포맥스 조명이 초보일때는 아주 아주 괜찮은데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안좋은 점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젤 큰 이유가 캘빈값입니다.
3-4시간 찍다보면 사진마다는 아니지만 3-4장 간격으로 화밸이 조금씩 틀어집니다...ㅠㅠ
뭐 그래도 나중에 라이트룸이나 캡쳐원에서 화밸을 통일시키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정을 하다보면 사진이 색감이 일정치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명을 바꾸던지 아니면 추가로 구입을 하던지 해야할거 같은데요.
먼저 프로포토 B1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비싸서요. 거진 포기상태고요. (D2도 생각했지만 외부촬영도 생각해서 B1을 고려했었습니다.)
하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가야하나 정말 고민중입니다.
두번째로는 현대포토닉스에 라임라이트 입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해외에서도 꽤나 많이 아주 잘 판매되고 사용되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요녀석은 종류가 너무 많이 분류되어있어서 어떤 모델이 좋은건지 헷갈리더라고요.
그리고 사용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장단점 좀 부탁드립니다.
세번째로는 고독스 AD600 시리즈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쾌한 생각에서 판매하는거 같고 TTL도 지원하고 안되는 모델도 있더라구요.
이 녀석 성능도 궁금합니다. 왠지 포맥스보다 한참 위에 수준일거 같은데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회원분들도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장단점 너무나 궁금합니다.
답답한 고민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