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이네요.
이마무라 쇼헤이 아저씨가 아직 죽지 않았단걸 보여준 대단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사실 그 아저씨 영화는 이걸 처음 봐서 뭔가 말랑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김기덕 감독 빰치게 거친고 엽기적?인 그러나 묵직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인간을 탐구하는 감독인듯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실려면 이거 보시고난 뒤에 '나라야마 부시코'를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거에요. ^^
감자내기 가위바위보에 가족의 목숨이 날아가는 정말 웃픈 장면이 떠오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