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과 포토샵의 기로에 서서
제목 그대로의 고민입니다. ㅎㅎ
예전부터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게 익숙하다보니.. 결국 CC의 노예가 되었지요. ㅎㅎ
근데 또 이게 포토그래퍼 플랜은 라이트룸도 함께 따라오더라고요. ~.~
게다가 삼성 NX 1을 사용하다보니 라이트룸 5.0도 있고;;;;
지금 상황에선 라이트룸은 사진 분류에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ㅎㅎㅎㅎㅎ
노트북에 SD카드를 꽂으면 알아서 사진을 옮겨주고 분류해주니 이거 참 편리하긴 하네요.
근데 딱 거기까지인 거죠.
그 뒤론 라이트룸 딱 끄고 패스트스톤으로 리뷰하면서 포토샵으로.. ㅋㅋㅋㅋㅋ
솔직히 좀 고민이긴 합니다.
라이트룸으로 옮겨가면 월 만원돈도 안내도 되고... - _- (이게 젤 크죠 ㅋㅋㅋ)
그러기엔 또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액션이나 프리셋이 아깝고.. (마찬가지로 이게 젤 크지요 ㅋㅋㅋ)
아마도 계속해서 포토샵을 사용하게 될 거 같긴 한데, 라이트룸으로 옮겨갈까 조금씩 고민은 하고 있답니다. ;)
여튼, 그런저런 뻘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