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사진 에세이

유럽여행 이야기 28. : 리스본 (feat.트램)

BDBDBD 2 2,032


마드리드의 무더위를 피해서

리스본으로 왔다.

무거워진 캐리어를 들고

그지같은 보도블럭과 언덕을 올라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

엘레베이터? 없다.

도착해서 대충 짐을 풀어놓은 후 카메라를 들고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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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탐 28번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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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의 트램도 신/구형으로 나뉘어져있고

신형이 물론 훨씬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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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라서 들어왔던 가게에서

음료를 마시며 쉬고있었는데

가게 입구 바로 앞으로 트램이 지나갔다.

간혹 이런 좁은 길을 지나가는 트램들 때문에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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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벽화를 만드는 방법을 보니

약간 사기당한 기분이었다.

그림을 그려놓은 넓은 타일? 벽?에

격자무늬를 기계로 깍아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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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다음에 카메라 없으면 시도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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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의 또다른 이동수단 툭툭.

이용해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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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트램을 타고가던 중

앞에가던 트램이 중간에 멈춰서서

오래대기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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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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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 모르겠으나

트램을 이용하면 안내방송도 나오고 할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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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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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스치는 트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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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에서의 트램은

이미 프라하에서 한 번 경험했기에 독특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프라하에서와의 전혀 다른 도시의 모습과

또 그곳을 성실히 가로지르는

리스본의 노란 트램이 기억에 많이 남아있다.


찌는듯한 더위에 사람들을 가득채우고 달리던 트램에서

잠시나마 서울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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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운영자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여행기 잘 봤습니다.
타일 벽화 그리는 아저씨가 찡긋 하면서
"뭐 인생 그런거 아니겠어 " 할것 만 같네요.
리스본이면 포르투갈인가요? 스페인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봤습니다.
망부석JPG
트램에 저래 메달려가면 꽁짜일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뭐 공짜라도 목숨을 걸고 싶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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